울산급 Batch-IV 사업
울산급 Batch-IV 사업 개요
- 사업 착수: ‘차기 호위함의 최종판’인 울산급 Batch-IV 사업이 본격 착수됨.
- 해군 인도 일정: 2029년 선도함 해군 인도 예정.
- 방사청 발표: 방위사업청(방사청)이 사업 착수에 대한 공식 발표를 진행함.
사업 착수회의 및 참여 기관
- 회의 개최: 방사청이 경남 거제 한화오션에서 울산급 호위함 Batch-IV 사업의 통합착수회의를 22일 개최함.
- 참여 기관:
- 주요 기관: 국방과학연구소, 국방기술품질원, 해군, 한화오션, 한화시스템, LIG넥스원 등.
- 회의의 의미: 이번 착수회의는 전체 사업의 마지막 장을 여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님.
울산급 Batch-IV 사업의 필요성
- 사업 배경: 울산급 Batch-IV 사업은 노후화된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차기 호위함 사업의 최종 단계임.
- 사업 목표: 노후화된 함정의 성능을 개선하고, 현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함정을 건조하는 것이 목표임.
함정 성능 향상 계획
- 성능 향상: 울산급 Batch-IV 사업을 통해 건조될 함정은 울산급 Batch-III 함정 대비 작전수행능력이 향상될 예정임.
- 개선 설계:
- 선행함정 시운전: 시운전과 운용 과정에서 식별된 개선보완 사항을 반영함.
- 첨단 신기술 활용: 발전한 첨단 신기술을 활용하여 작전 성능을 극대화할 계획임.
첨단 기술 및 무기 체계
- 전자전장비: 울산급 Batch-IV는 기존 울산급 Batch-III 대비 성능이 향상된 전자전장비-II를 탑재함.
- 탐지 거리: 탐지 거리가 2배 이상 증가할 예정임.
- 무장 통제 장비:
- 유도무기 연동: 유도무기 4종과 연동하여 통합기관제어체계를 개발 및 탑재함.
- 운용성과 유지보수: 운용성과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계획임.
건조 일정 및 기대 효과
- 건조 일정: 방사청은 울산급 Batch-IV 1, 2번함을 각각 2028, 2029년까지 건조하고, 시운전을 거쳐 2029, 2030년까지 해군에 인도할 예정임.
- 기대 효과: 관련 방산 협력업체와 기자재 업계의 발전도 기대됨.
- 비판적 의견: 배치 III과 별 차이도 없는 배를 굳이 배치 IV로 따로 부르는 것에 대한 의문 제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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