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방산 수주 100조 돌파

 K방산 수주 100조 돌파

- K방산: 한국 방산 기업들이 2025년 2월 17일 기준으로 수주 잔액이 100조원을 돌파하였다.

- 주요 기업: 

  - 한화에어로스페이스: 32조4000억원

  -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: 24조7000억원

  - LIG넥스원: 20조1000억원

  - 한화시스템: 8조6000억원

  - 한화오션: 7조5000억원

  - HD현대중공업: 4조5000억원

  - 현대로템: 3조9000억원

- 성장 배경: 

  -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-하마스 전쟁 등의 여파로 각국의 방위비가 증가하고 있다.

  - K방산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.

- 과거와의 비교: 

  - 2023년 수주 잔액은 94조7000억원으로, 2021년의 52조300억원과 비교할 때 3년 만에 두 배로 증가하였다.


방산 수출 급증

- 수출액 변화: 

  - 2020년 방산 수출액은 30억달러(약 4조3000억원)였으나, 지난해에는 95억달러(약 13조7000억원)로 급증하였다.

- 수요 증가 원인: 

  - 국제 정세의 불안정으로 인해 재래식 무기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다.

  - 방산 기업의 공급 능력이 줄어들면서 K방산이 기회를 잡았다.

- 경쟁 상황: 

  - 유럽의 방산 강국들이 군비 감축을 하면서 K방산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.

- 주요 성과: 

  - K방산 기업들은 자주포, 전차, 미사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.


K방산의 글로벌 확장

- 영역 확대: 

  - K방산 기업들은 육·해·공 분야를 넘나들며 유럽, 중동, 동남아시아, 미국 등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.

- 주요 계약 사례: 

  - LIG넥스원은 이라크와 3조7000억원 규모의 지대공 유도미사일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.

  - KAI는 필리핀과 1조원 규모의 FA-50 전투기 수출을 논의 중이다.

- 해외 진출 전략: 

  -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미국 군함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.

- K방산의 경쟁력: 

  - K방산 기업들은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.


수주 증가 속도

- 수주 증가 현황: 

  - LIG넥스원 관계자는 신규 수주 물량이 무기를 생산하여 발주처에 넘기는 물량을 압도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.

- 기업 실적: 

  - 방산 기업들은 대규모로 수주한 무기를 순차적으로 생산하여 매출을 쌓아가고 있다.

- 전반적인 실적 개선: 

  - LIG넥스원뿐만 아니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, KAI, 현대로템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.

- K방산 전성시대: 

  - 주요국의 군비 확장에 따라 K방산의 전성시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.


육해공 방산 성과

- 과거와 현재: 

  - K방산의 과거 영역은 주로 육군 중심이었으나, 현재는 해군과 공군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.

- 무기 발주 증가: 

  -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-중국 간 갈등으로 인해 세계 각국이 무기를 발주하고 있다.

- 영토 확장: 

  - K방산은 동유럽(폴란드, 루마니아, 핀란드)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(필리핀, 베트남), 호주, 중동(이집트, 아랍에미리트, 사우디아라비아)로도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.

- 한화의 성과: 

  - 한화의 자주포 K-9은 현재 11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, 호주에서 발주한 장갑차 물량을 확보하였다.


해양 방산의 도전

- 해양 방산 현황: 

  - K방산의 해양 분야는 아직 대규모 해외 수주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.

- 주요 기업의 노력: 

  -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코리아 원팀을 구성하여 캐나다와 폴란드의 함정 수주에 도전하고 있다.

- 미국 시장의 가능성: 

  - 미국은 군함 MRO 및 신조 시장에서 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으며, K방산 기업들이 진출할 기회가 열리고 있다.

- 미국의 군함 구매 계획: 

  - 미 해군은 2054년까지 1조750억달러(약 1500조원)를 투입하여 군함 등을 새로 장만할 계획이다.


미국 시장 진출 계획

- K방산 기업의 전략: 

  - LIG넥스원은 미군과 유도로켓 비궁 수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.

  - KAI는 훈련기를,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다목적 무인차량(아리온스멧)을 미국 시장에 도입할 예정이다.

- 미국 시장의 중요성: 

  - 미국 시장은 K방산 기업들에게 중요한 기회로 작용하고 있으며,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.

- 기술적 도전: 

  - K방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핵심 기술의 국산화가 필요하다.

- 경쟁력 강화: 

  - K방산 기업들은 가성비를 앞세워 해외 경쟁사들을 압도하고 있으며, 수출 비중이 높아질수록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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